코로나 종식에 가까워지면서 많은 분들이 해외여행을 떠나고 있습니다. 여름철 해외여행 시 가장 조심해야 할 질병은 뎅기열입니다. 질병관리청은 동남아 지역 등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여행객들에게 뎅기열에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를 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뎅기열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뎅기열이란?
뎅기열은 주로 동남아시아, 남태평양, 아프리카, 아메리카 등 열대지방을 중심으로 자주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뎅기열은 뎅기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감염되어 생기는 병입니다. 이 병은 고열을 동반하고 급성 열성질환으로 분류됩니다. 뎅기 바이러스를 갖고 있는 모기를 통해서 전파가 됩니다.
뎅기열 증상
급성 열성질환으로 심한 두통을 동반하고 사람마다 근육통, 관절통 증상을 보입니다. 대부분 식욕부진으로 체력과 면역력이 바닥을 칩니다. 뎅기열 초기 증상은 얼굴과 목 그리고 가슴부위에 점상 발진이 부분적으로 발생합니다. 뎅기열이 발병되고 3일에서 4일 정도 경과되면 가슴과 몸통 주변으로 점상 발진이 번지게 됩니다.
뎅기열 예방 및 백신
현재 뎅기열 예방 백신은 개발되지 않았습니다. 예방접종도 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해외 여행 시 모기 기피제를 뿌리고 활동을 하셔야 됩니다. 가급적 실내에서 창문과 현관문을 잘 닫고 모기가 들어오지 않게 예방하는 방법이 최선책입니다.
뎅기열 발생 위험지역
뎅기열은 북위30도 남위 40도 사이의 열대와 아열대 지방에서 자주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동남아시아를 비롯해서 태평양 전 지역, 아프리카, 카리브해 지역, 아메리카 등이 뎅기열 위험지역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뎅기열 예방수칙 4가지
- 여행 전 국가별 감염병 예방수칙 확인 (질병관리청 누리집 확인 가능)
- 여행 중 모기예방물품 준비하여 활용 (모기퇴치제, 모기장, 밝은 색 긴팔 및 긴바지)
- 재감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기 (중증뎅기감염증 조심)
- 귀국 후 2주 이내 의심증상 발생 시, 의료기간 방문하고 치료받기 (발열, 발진, 두통, 근육통)
뎅기열 후기
뎅기열 후기를 찾아보았습니다. 우선 뎅기열은 사람마다 증상이 다릅니다. 보통 가벼운 감기처럼 지나가고 어떤 사람은 고열로 인한 엄청난 고통과 함께 3~4일 입원을 할 정도로 심한 증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뎅기열 초기 증상은 목, 등, 어깨가 뻐근해지기 시작하면서 컨디션이 급격히 나빠집니다. 저녁부터 온몸에 열이 나기 시작하고 추워지고 몸이 덜덜 떨리기까지 하는 오한 증세가 나타납니다. 고열과 오한을 동반한 증상은 정말 고통스럽다고 합니다.
보통 체온을 측정하면 39~40도 까지 엄청난 고열, 오한, 근육통으로 응급실에 실려갈 정도로 힘들다고 합니다. 응급실에 실려간다 한들 특별한 치료제가 있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해열제와 항생제를 먹는 거 외에는 별다른 치료 방법이 없습니다. 첫날에 비해서 둘째 날과 셋째 날은 강도 낮은 오한, 고열, 근육통이 지속적으로 증상을 보입니다.
넷째 날은 메스꺼움과 식욕부진으로 정말 체력이 바닥을 치고 면역력이 약해진 상황에서 피부발진까지 생깁니다. 가장 빠른 회복 방법은 링거를 통해서 컨디션을 점차 회복하는 방법 외에는 특별한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설사까지 동반하는 케이스도 있다 하니 뎅기열에 걸리면 기본적으로 몸무게 3~5kg은 쉽게 빠질 거라 보입니다.
지금까지 해외 여행 중에 모기에 물려 쉽게 걸릴 수 있는 뎅기열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았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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