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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이야기/PGA 선수 및 대회

김주형 프로 KPGA 최연소 우승 2022 유망주 프로필 가족

by 바른블로그 2021. 5. 22.

 

안녕하세요. 오늘은 KPGA 최연소 우승 김주형 프로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미국 골프채널 선정 2021년 유망주 선수 김주형 프로를 소개하겠습니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인 골프채널이 선정할 정도로 잠재력을 갖춘 19세 골프 신동입니다. 

KPGA 황태자 김주형은 아시안투어 싱가포르 인터내셔널 우승을 시작으로 2022년 첫 단추를 잘 꿰었습니다. 아시안투어 상금 순위 1위 등극과 함께 12년만에 한국인 상금왕에 도전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김주형은 2021 KPGA 4관왕 출신으로 1월16일 싱가포르 타나 메라 컨트리 클럽 (파72, 753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를 치면서 2언더파 70타를 쳤습니다.

최종합계 4언더 284타를 기록하며 김주형은 태국 선수 라타논 완나스리찬과 연장전을 치뤘고 연장 첫홀 18홀 파5에서 김주형은 버디를 기록하면서 우승 상금 18만달러(2억1,420만원)를 획득했습니다. 2021 KPGA 상복이 터진 김주형은 제네시스 대상, 상금왕, 평균타수상, 톱10 피니시상을 받으며 4관왕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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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PGA KPGA 드라이버 스윙 사진 프로필 사진
출처 : 구글 이미지

1. 김주형 프로 프로필

미국 유명 골프 전문 매체인 골프채널이 주목한 2021 유망주 Top 10에 대한민국 18세 골프 선수 김주형 선수가 선정되었습니다. 2020년 최연소 KPGA 우승을 하면서 최단기간 우승자로 많은 화재를 불러 모았습니다. 흔히 골프 신동 김주형 프로라고 불릴 정도로 대한민국 남자 골프를 빛낼 선수로 많은 사람들한테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 성명 : 김주형 (Kim Joohyung)
  • 출생 : 2002년 6월 21일 (만 18세)
  • 신체 : 180cm, 95kg
  • 소속팀 : CJ 대한통운
  • 취미 : 음악듣기, 영화감상
  • 존경하는 골프선수 : 타이거우즈, 로리맥길로이, 임성재

 

2. 김주형 프로 골프 인생 시작과 수상경력

김주형 프로는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골프 교습가 아버지의 영향으로 골프 선수로서의 인생을 어린 나이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버지와 함께 중국, 호주, 필리핀, 태국에 거주하면서 골프를 배우기 시작하였습니다. 김주형 선수가 호주에서 6살 때 처음 골프채를 잡았습니다. 그리고 필리핀에서 11살 때 타이거 우즈의 실제 경기를 보면서 골프에 큰 매력을 갖은 어린 김주형은 본격적으로 골퍼로서의 인생을 살기 시작했습니다. 해외 거주를 통해 미리 익혀둔 영어는 PGA 투어 인터뷰 때 당당하게 자기 경기 내용 및 감정을 서슴없이 표현하는 모습에서 정말 앞으로 기대가 되는 선수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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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프로는 16세가 될 무렵 프로 선수로 전향하면서 주로 태국 투어를 시작하면서 성인 무대에 갈 준비를 차근차근하게 준비한 김주형 프로입니다.. 김주형 프로는 필리핀에서 6년 동안 아마추어 무대를 평정하고 태국에서 프로 데뷔한 흔히 말하는 잡초 골퍼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당시 투어 대회 중에 돈이 없어서 빵 먹고 하루 종일 연습하고 맞춤클럽이 없도 아시아 아마추어 무대를 제패한 엄청난 잠재력을 갖춘 골프 천재입니다. 2019년 한국으로 이사 오면서 처음 한국 대회에 출전한 '아시안 투어 파나소닉 오픈'에서 우승을 하게 됩니다. 당시 나이 17세였으며, 한국 골프계는 앞으로 20년을 책임질 골프 신동이 나타났다며 들뜬 분위기 속에서 어린 김주형 프로는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습니다. 그 이후 2020년 1월 SMBC 싱가포르 오픈 4위로 디오픈 출전권을 획득하게 됩니다.

  • 2020년 KPGA투어 오픈 with 솔라고 CC  40위
  • 2020년 KPGA투어 군산 CC 오픈  우승 (만18세 KPGA 최연소 우승 기록)
  • 2020년 KPGA투어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 CC 부산경남오픈  2위
  • 2021년 KPGA투어 제16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2위
  • 2021년 KPGA 투어 군산 CC 오픈  14위 
  • 2021년 KPGA 투어 제40회 GS칼텍스 매경오픈   2위
  • 2021년 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   1위 
  • 2021년 KPGA 코오롱 제63회 한국오픈 3위 
  • 2022년 아시안투어 싱가포르 인터네셔널 우승
  • 2022년 PGA 투어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3위
  • 2022년 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 우승

김주형 프로 아마추어 우승 기록

  • 2019년 PGM ADT 챔피언십 우승
  • 2019년 Ciputra Golfpreneur 토너먼트 우승
  • 2019년 라야파키스탄 오픈 우승
  • 2019년 Panasonic Open India 우승

3. 김주형 프로 PGA 도전기

김주형 프로는 KPGA 투어에서 10대 돌풍을 일으키며 초청 선수로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2020-2021 시즌 개막전 세이프웨이 오픈 골프대회에 출전하게 됩니다. 대회 첫날 1라운때까지만 해도 5언더파 67타를 치며 공동 11위를 달렸습니다. 하지만 2라운드 3라운드 4라운드 흔들리면 모습을 보이며 생에 첫 PGA 투어 대회를 공동 67위로 마무리하면서 아쉬음을 달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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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프로는 PGA 첫 대회를 치루고 바로 2주 만에 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에 출전하기 위해 도미니카로 출국하고 1,2,3 라운드까지 성적은 공동 24위를 유지하며 Top 10을 기대해보았으나, 마지막 날 4R에서 흔들리면서 공동 33위로 대회를 마무리하였습니다.

김주형 프로는 PGA 세 번째 대회인 PGA 투어 더 CJ컵@섀도 크리크 대회에 출전하였지만 경험 부족으로 4 오버파 292타 공동 59위에 머물며 PGA의 높은 벽을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이 대회는 세계 53위 코크랙 선수가 우승하였으며, 무려 233경기 만에 PGA 첫 우승을 더 CJ컵에서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2021년 김주형 프로는 겨울 훈련을 충실히 소화하면서 PGA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대회에 초청선수로 출전하였지만 아쉽게도 2라운드 합계 2언더파로 컷 통과에 실패하면서 생애 첫 PGA 컷 탈락의 아픔을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대회에서 맛보게 되었습니다. 한편 PGA 투어 3년 8개월 만의 우승에 성공한 대한민국 김시우 선수가 우승을 하게 되었으며, 김시우 선수는 우승 상금을 무려 13억 3천만 원을 받으며 슬럼프에서 서서히 빠져나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1년 김주형 프로는 PGA 투어 푸에르토리코 오픈 출전하였으며, 마지막 날 무서운 집중력을 발휘하면서 순위를 15위까지 끌어올려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마지막 날 보기 없이 깔끔한 플레이로 버디 5개를 잡아내며 5언더파 67타를 쳤습니다.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로 PGA 최고의 성적을 거둡니다. PGA 투어 푸에르토리코 오픈 대회 우승은 세계랭킹 147위 브랜던 그레이스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 선수가 PGA 통산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하게 됩니다.

  • 2020년 PGA 투어 세이프 웨이 오픈 - 67위
  • 2020년 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 - 33위
  • 2020년 PGA 투어 더 CJ@섀도 크릭 - 64위
  • 2021년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 컷 탈락
  • 2021년 PGA 투어 푸에르토 리코 오픈 - 15위
  • 2021년 PGA 투어 THE CJ CUP 49위
  • 2022년 PGA 투어 AT&T Byton Nelson 17위
  • 2022년 PGA 투어 챔피언십 - 컷 탈락
  • 2022년 PGA 투어 US 오픈 23위
  • 2022년 PGA 투어 제네시스 스코시티 오픈 3위
  • 2022년 PGA 투어 더 오픈 챔피언십 47위
  • 2022년 PGA 투어 3M 오픈 26위
  • 2022년 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 7위
  • 2022년 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 1위 (17억 1,000만원 우승상금)
  • 2022년 PGA 투어 FedEx St Jude 챔피언십 13위
  • 2022년 PGA 투어 BMW 챔피언십 54위
  • 2022년 PGA 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1위 (20억 우승상금)

김주형 선수 드라이버 비거리는 294.3 야드, 드라이버 정확도 70.24%, 드라이버 페어웨이 비율 66.36% 어린 나이에 300야드 이상 친다는 건 타고난 힘과 엄청난 훈련이 있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스무살 김주형 PGA 첫 200년대생 우승

2022년 8월8일 대한민국 골프천재 김주형 선수가 사고를 쳤습니다. 미국 프로골프 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에서 20언더파 260타를 치면서 생애 첫 PGA. 우승을 달성하였습니다. 미국 노스캘로라이주 그린즈버러의 세지필드 컨트리클럽 파70, 7131야드에서 펼처진 마지막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무려 8개를 쓸어 담으면서 공동 2위 임성재와 존허 선수를 5타 압선 압도적인 우승을 찾이했습니다. 2002년 6월 21일생인 김주형은 만20세 1개월18일만에 우승하면서 역대 최연소 나이 우승기록자인 미국 조던스피스 만19세 11개월 18일 다음으로 두번째 최연소 우승자가 되었습니다. 김주형 프로는 우승상금 17억 1,000만원 달러로 131만 4,000달러를 받았고 8월말 기준 김주형 선수는 PGA 투어 9개 대회에서 시즌 상금 252만 9,338달러 한화로 약 33억원을 벌어들였습니다. 어린 나이에 벌써 한해 절반 밖에 지나지 않는 상황에서 33억원을 벌었다니 정말 부러울 따름입니다. 

[가성비 좋은 골프장 정보]

 

백돌이 골린이를 위한 가성비 좋은 골프장 (수도권 9홀) 1탄

 백돌이와 골린이를 위한 가성비 좋은 수도권 9홀 골프장을 소개합니다. 많은 골퍼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스카이72 드림듄스, 포천 락가든CC, 용인 코리아 퍼블릭, 인천송도 GC, 고양 한양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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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KGA 코오롱 제63회 한국오픈

김주형 프로는 KGA 코오롱 제63회 한국오픈 4라운드에서 +1오버파를 기록하며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아쉽게 3위로 대회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이준석 프로와 공동 1위를 달리면서 재미있는 경기를 보여주면서 많은 팬들은 김주영 프로 우승을 기대하였습니다. 아쉽게도 흔들리는 퍼팅과 세컨샷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뼈아프게 작용하였습니다. 이준석 프로는 17홀과 18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1위를 달리던 박은신 프로에게 짜릿한 역전을 거두게 됩니다.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을 차지한 이준석 프로는 눈물을 흘리며 과거 우승 문턱에서 고배를 마셨던 생각이 난다며 펑펑 울었습니다. 앞으로 김주영 프로가 성숙한 경기 운영 능력으로 더 많은 승수를 올렸으면 합니다.

  • 1위 : 이준석 프로 (-8언더파)
  • 2위 : 박은신  프로 (-7언더파)
  • 3위 : 김주영 프로 (-6언더파)
  • 3위 : 김비오 프로 (-5언더파)
  • 5위 : 김영수프로 (-4언더파)

PGA 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김주형 우승

김주형 선수는 2022년 8월 윈덤챔피언십에서 PGA 투어 첫 승리를 올렸습니다. 만20세 나이로 우승하면서 2022-2023 PGA 투어 시드를 획득하면서 10월10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TPC 서머린 (파71 7255야드)에서 열린 대회에서 2개월만에 PGA 투어 2승을 거뒀습니다. 마지막 라운드 패트릭 캔틀레이와 경쟁을 펼쳤지만 노 보기 플레이를 펼친 김주형 선수가 우승을하면서 상금 20억원을 손에 쥐었습니다. 골프 전설 타이거 우즈 이후 처음으로 21세 이전에 PGA 투어 2승을 거둔 선수는 단 한명 바로 타이거 우즈였다. 하지만 김주형이 오늘 우승하면서 타이거 우즈 20세 9개월이었던 기록은 20세 3개월로 단축하면서 새로운 기록도 달성하였습니다.

김주형은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잡아내면서 5타를 줄였고 최종 스코어 24언더파 260타를 쳤습니다. 공동 2위 패트릭 캔드레이 미국 선수와 매슈 네이스미스를 3타차 여유롭게 따돌리면서 손쉬운 우승을 거뒀습니다. PGA투어 한국인 선수 최다 승은 최경주 8승, 김시우 3승, 양용은, 배상문, 임성재, 이경훈 2승 이었습니다. 김주형 선수는 7번째 선수로 2승을 달성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최근 김주형 선수는 세계연합팀 vs 미국팀 골프 대항전 프레지던츠컵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면서 이번 대회에도 좋은 성적을 거둘거라 많은 전문가들이 예측했습니다. 

올해부터 김주형은 베테랑 캐디 존 스코브론과 호흡을 맞췄습니다. 미국 리키 마울러 선수와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존 스코브론은 새로운 선수를 찾고 있었고 마침 김주형은 PGA 투어 경력이 많은 존 스코브론과 계약하면서 좋은 호흡을 보여줬습니다. 마침 2022-2023년 시즌 초부터 우승을 하면서 앞으로 더욱 기대가 되는 선수와 캐디가 되었습니다. 리키 마울러 선수는 결혼 후 극심한 슬럼프에 빠지면서 초강수를 선택합니다. 그게 바로 존 스코브론 캐디와 결별이었습니다. 사실 선수가 슬럼프에 빠질때는 본인이 스스로 극복해야지 캐디나 퍼터 또는 클럽을 바꾸는 행동은 좋지 못한 행동이라고 평합니다. 13년 동안 동거 동락을 하면서 수많은 우승과 좋은 성적을 냈던 캐디와 결별은 선수와 캐디도 많이 힘든 상황이라고 합니다. 

존 스코브론은 7월 제네시스스코티시오픈부터 슈라이너스칠드런스오픈, 조조챔피언십, 더CJ컵까지 함께 하기로 합의한 상황입니다. PGA경험이 부족한 김주형은 베테랑 캐디와 함께 투어에 참여하면서 엄청난 시너지를 낼거라 생각됩니다. 단 몇 경기만에 존 스코브론의 조력을 등에 업고 쉽게 우승하는 상황을 보면 캐디가 선수에 영향을 미치는게 상당하다고 생각됩니다.

 

 

[임진한 프로 프로필 정보]

 

임진한 프로 레슨 프로필 우승 키 나이 가족 터닝포인트 전국투어 골프

 안녕하세요. 오늘은 임진한 프로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임진한 프로 레슨 프로필 나이 우승 경력 가족 자녀 방송 프로그램까지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새로운 사실도 몇 가지 공개하겠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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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유민 골프선수 프로필 정보]

 

황유민 골프 선수 우승 프로필 키 나이 KLPGA 출전

18세 고3 국가대표 황유민 골프선수 KGA DB그룹 제35회 한국 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 초청 선수로 출전하면서 엄청난 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1,2라운드 합계 5언더파 139타를 기록하며 단독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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