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유민 골프 선수 우승 프로필 키 나이 KLPGA 출전

18세 고3 국가대표 황유민 골프선수 KGA DB그룹 제35회 한국 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 초청 선수로 출전하면서 엄청난 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1,2라운드 합계 5언더파 139타를 기록하며 단독 4위까지 올리며 세계적인 선배들과 대등한 경기를 펼쳐가고 있습니다.

황유민 프로필

 

황유민 골프선수는 올해 18세 고3 학생입니다. 2003년 4월17일에 태어난 황유민 골프 선수는 KGA DB그룹 제35회 한국 여자오픈 골프선수권 대회에 초청선수로 출전하여 엄청난 실력을 보여주며 이번 대회 Top 10안에 충분히 들 수 있을 거라 보입니다. 현재 신성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황유민은 아버지를 따라 초등학교 4학년 때 골프연습장을 가면서 자연스럽게 골프를 접할 수 있었으며, 골프 입문 이후 1년 만에 초등학교 5학년 때 86타를 기록하면서 골프 엘리트 선수 생활을 시작합니다.

• 이름 : 황유민
• 생년월일 : 2003년 4월17일 (18세)
• 학력 : 안양 신성중, 안양 신성고 3학년 재학 중
• 가족 : 아버지, 어머니
• 우승 경력 :
• 2020년 매경 솔라고 배 우승
• 2020년 제31회 스포츠조선배 전국 중 고등학생 골프대회 고등부 우승
• 2020년 제32회 경기도협회장배 골프대회 고등부 우승
• 20201년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
• 2021년 KGA DB그룹 제35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 대회 공동4위

황유민 골프 스토리

 

생애 첫 KLPGA 투어 롯데 렌터카 여자오픈 대회 - 기권 (편도염)
황유민 아마추어 골프 국가대표 선수는 2021년 KLPGA 투어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롯데 스카이힐 제주 CC)에 아마추어 추천 선수로 출전하면서 강풍과 단단한 그린, 어려운 핀 위치의 환경에서도 3라운드 2언더파 공동 7위까지 달리며 Top 10을 충분히 랭킹 할 수 있을 거로 보였으나 갑작스러운 기권으로 모두 놀라게 하였습니다. 문제는 갑작스럽게 편도염이 발생하여 최종라운드 아침에 열까지 나면서 출전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생애 두 번째 KGA DB그룹 제35회 한국 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 단독 4위
KGA DB그룹 제35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 대회 초청선수로 출전한 고3 골퍼 황유민 선수는 초반부터 돌풍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데일리베스트 스코어까지 써내러 가면서 현재 단독 4위까지 오르며 Top 5 가능성도 매우 높아졌습니다. 260야드를 넘기는 엄청난 비거리를 바탕으로 공격적인 세컨드샷은 선배 골퍼 장하나, 임희정 선수를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로서 차기 아시안게임을 대표선수로 출전합니다. 사실 아마추어 초청 선수들은 대부분 1,2 라운드 Cut 탈락을 하지만 황유민 선수는 다른 아마추어 선수와는 달리 엄청난 신력을 보유하고 있는 실력자인 것 같습니다.
황유민 골프 선수가 가장 좋아하는 김효주 프로와 유카 사소 프로
황유민은 가장 좋아하는 국내 골프 선수를 김효주 프로로 꼽았습니다. 항상 스마트한 전략을 바탕으로 특유의 여유로운 플레이를 본 닫고 싶다고 인터뷰를 통해 밝혔습니다. 현재 LPGA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이고 아시안게임 2관왕 19세 유카 사소 선수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유카 사소 선소는 2021년 US 여자오픈 우승을 통해 첫 메이저대회 트로피를 들어 올렸죠. 이처럼 황유민 선수는 스마트한 김효주 선수와 어린 나이에 LPGA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유카 사소 프로를 롤모델로 꼽았습니다. 국가대표 코치 김주연 씨는 2005년 US 여자오픈을 제패한 이력을 갖고 있습니다. 김주연 코치는 황유민 선수를 성실함과 함께 폭발력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고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 250~260 야드 이상 치는 선수라고 칭찬하였습니다. 황유민 선수는 특히 아이언과 퍼팅, 샷등 고루 잘 갖춘 만능선수라고 표현하였고 앞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골프 선수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았습니다.
황유민 골프 선수가 부상 없이 앞으로 대한민국 여자 골프를 이끌 선수가 되었으면 합니다. 황유민 선수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