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4차전 경기는 한국과 이란 경기, 일본과 호주 경기 그리고 관심경기 베트남과 오만 경기가 있습니다. 일정과 중계방송 그리고 역대 전적, A조, B조 순위를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추가로 중국은 중동 강호 B조 선두 사우디와 만납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한국 시리아 3차전
1차전 이라크 침대 축구에 고전하면서 0대0 무승부로 승점 1점을 얻으면서 축구팬들로부터 엄청난 욕을 먹었습니다. 손흥민선수와 아드보카트 감독은 침대축구 관련해서 썰전을 펼쳤습니다. 이라크 침대축구 백신을 접종 끝낸 한국 국가대표선수는 2차전 레바논 경기도 진땀을 흘렸습니다. 후반 15분 황희찬의 패스를 받아 교체 출전한 권창훈 선수의 왼발 슛이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최종예선 첫 골까지 무려 150분만에 터진 골이었고 거센 레바논 공격을 막아내며 소중한 승점 3점을 쌓으며 1승 1 무 A조 2위를 기록했습니다.
- 1차전 한국 vs 이라크 0대0 무승부 2021년9월2일 8시 상암월드컵 경기장
- 2차전 한국 vs 레바논 1대0 승리 2021년9월7일 8시 수원월드컵 경기장
- 3차전 한국 vs 시리아 2021년10월7일 8시 상암월드컵 경기장, 중계 tvN, XtvN
- tvN채널 : SK브로드밴드 3번, LG U+ 17번, KT 3번, 스카이라이프 20번
2022 카타르 월드컵 3차전 한국과 시리아 경기는 10월7일 홈경기로 치러질 예정입니다. 시리아는 피파랭킹 80위이며, 감독은 니자르 마흐루스 주장은 오마르 알소마 입니다. 월드컵 출전 이력은 없고 유일하게 올림픽 1회 출전을 1980년 모스크바 올림픽이었고 당시 보이콧으로 미국, 캐나다, 서독, 한국, 일본 등 많은 국가들이 참가하지 않아 시리아가 쉽게 올림픽에 진출할 수 있었습니다.
시리아는 내전과 최악의 국가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축구만큼은 끊임없는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혹시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2017 AFC 챔피언스리그 득점왕을 차지했던 알 힐랄의 공격수 오마르 카르빈이 바로 시리아의 에이스 선수입니다. 그밖에 오마르 알 소마, 카타르 리그 움살라의 미드필더로 활약하는 마흐무드 알 마와스 선수가 시리아의 핵심 선수로 보시면 됩니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시리아는 플레이오프 출전까지 올라갔지만 아쉽게도 호주에 1차전 1대1 무승부 2차전 연장에서 호주의 팀 케이힐 선수에게 골을 먹히고 월드컵 티켓을 놓치고 말았습니다. 이처럼 최근 시리아 축구는 황금세대라고 불릴 정도로 중동의 강호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한국과의 역대 전적은 한국이 3승 3 무 1패로 우세하지만 중동 원정은 죽음의 원정이란 말이 있을 정도로 한국 선수에게는 지옥 같은 일정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시리아 피파랭킹 80위
- 감독 : 니자르 마흐루스
- 주장 : 오마르 알 소마
- 주요선수 : 오마르 카르빈, 오마르 알 소마, 마흐무드 알 마와스
- VS 한국 역대전적 : 1승3무3패 열세
- 2022 카타르 월드컵 1차전 이란 vs 시리아 1대0 패배
- 2022 카타르 월드컵 2차전 시리아 vs UAE 1대1 무승부
현재 A조 순위는 1위 이란 2위 한국 3위 UAE 4위 시리아 5위 레바논 6위 이라크 순입니다. 한국은 홈경기에서 승점 6점을 쌓아도 시원찮을 판국에 침대축구에 고전하면서 겨우 승점 4점을 얻는데 그쳤습니다. A조 순위는 아래와 같습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중국 베트남 중계, 일본 사우디 중계
B조 3차전 경기 빅매치가 있어서 글을 안 쓸 수가 없네요. 과연 쌀딩크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이 시진핑의 중국을 이기고 사상 첫 월드컵 최종예선 승점 3점을 가져갈지 정말 궁금해집니다. 그리고 오만에게 일격을 당했던 일본은 졸전 끝에 중국을 1대 0으로 이기며 B조 4위를 기록하였습니다.
- 2022 카타르 월드컵 3차전 중국 vs 베트남 2021년10월8일 UAE 샤르자 스타디움 (중립경기장), 중계 tvN
- 2022 카타르 월드컵 3차전 사우디 vs 일본 2021년10월8일 사우디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 중계 tvN
- tvN채널 : SK브로드밴드 3번, LG U+ 17번, KT 3번, 스카이라이프 20번
현재 B조 순위는 1위 호주 2위 사우디아리비아 3위 오만 4위 일본 5위 베트남 6위 중국 순입니다. 호주는 예상대로 1차전 중국을 3대 0으로 박살 내며 승점 3점을 순조롭게 쌓았고 2차전 베트남 원정 경기에서 고전했지만 1대 0으로 승리하며 승점 6점으로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중동 강호 사우디아리비아도 1차전 베트남 수비수 퇴장과 막강한 공격력으로 3대 1 역전승을 하였습니다. 2차전은 일본을 꺾고 온 복병 오만 원정경기를 1대 0 승리하며승점 6점으로 2위에 올랐습니다. 아쉽게도 호주에 골득실에 밀려 2위에 올랐지만 전체적인 경기 운영과 선수들의 컨디션, 실력, 전술 모두 훌륭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오만에게 안방에서 일격을 당한 일본은 2차전 중국을 상대로 고전하다 유야 오사코 선수의 결승골로 승점 3점을 챙기며 B조 4위에 올랐습니다. 죽음의 조가 바로 B조 인 것 같습니다. 호주, 사우디, 오만, 일본 과연? 누가 올림픽 본선 티켓 2장을 차지할지 정말 박터지는 경기들만 있습니다.
쌀딩크 베트남은 사실상 전력면에서 가장 부족한 팀입니다. 하지만 쌀딩크의 전술과 베트남 정신이 빛을 발휘한다면 최소 중국은 이기지 않을까 합니다. 1차전 선제골을 넣고 수비수 퇴장으로 경기 전세가 역전되면서 3대 1 역전패를 당한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은 강호 호주를 안방으로 불러드려 2차전을 치렀지만 피지컬과 실력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1대 0으로 패하면서 2패로 5위를 마크하고 있습니다.
벤투호 시리아-이란전 대표팀 명단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최정예선 3,4차전에 나설 대한민국 대표팀 명단이 9월 27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파울루 벤투 감독이 발표하였습니다. 소집 명단에는 오랜만에 이름을 올린 골키퍼 송범근 (전북현대) 선수가 발탁되었고, 최근 전북 현대에서 엄청난 프리킥 골을 넣고 승승장구하고 있는 바로셀로나 유스 출신 백승호 선수도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 송범근 GK (전북현대)
- 백승호 MF (전북현대)
- 김진수 DF (전북현대)
벤투 감독은 지난 1,2차전 소집과 마찬가지로 정예 멤버를 소집합니다. 토트넘의 간판 공격수 손흥민과 터키 페네르바체 SK에서 맹활약을 하고 있는 김민재 선수까지 시리아-이란전에 발탁되었고 생애 첫 발탁된 김천 상무 소속의 조규성 선수는 이번에도 다시 부름을 받았습니다.
- GK : 구성윤 (김천상무), 송범근 (전북현대), 조현우(울산현대), 김승규(가시와레이솔)
- DF : 강상우(포항스틸러스), 권경원(성남FC), 김민재(페네르바체SK), 김영권(감바오사카), 김진수(전북현대), 김태환(울산현대), 박지수(김천상무), 이용(전북현대), 정승현(김천상무), 홍철(울산현대)
- MF : 권창훈(수원삼성), 나상호(FC서울), 백승호(전북현대), 이동경(울산현대), 이동준(울산현대), 이제성(FSV마인츠05), 정우영(알사드), 황인범(FC루빈카잔), 황희찬(울버햄튼), 송민규(전북현대), 손흥민(토트넘)
- FW : 조규성(김천상무), 황의조(지로댕보르도)
오늘 인기 검색 순위 상위권에 진입한 홍철 선수는 더러운 사생활 문제로 인해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홍철은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 대비해 훈련을 하고 있고 NFC 파주트레이닝센터에서 훈련중입니다. 사건 내용을 요약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 홍철 여자친구 A씨 사생활 폭로
- 카카오톡 메세지 일부 공개
- SNS를 통해 홍철 선수가 1년 반 동안 10명의 여자와 바람
- 홍철 지인들과 코로나19 집합금지 시기 8명 한집에서 파티 등
홍철 축구선수는 1990년생으로 올해 31살이며, 풍생고등학교와 단국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현재 울산 현대 축구단 수비수 DF로 맹활약하고 있습니다. K리그 데뷔는 2010년 성남일화천마 축구단에 입단해서 꾸준한 실력과 귀여운 외모로 많은 팬을 보유한 국가대표 수비수입니다.
대한민국 시리아 경기 결과
시리아의 침대축구를 10월7일 3차전을 오늘밤 8시에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경기를 치릅니다. 한국은 현재 이란(1위) 다음으로 2위를 마킹하고 있고 두 경기에서 2승을 했어야했는데 아쉽게도 1승1무 성적으로 승점 4점 밖에 얻지 못했습니다. 이번 3차전은 무조건 승점 3점을 획득하지 못한다면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 탈락도 생각해야되는 엄청나게 중요한 경기입니다.
- 10월7일 오후 8시 안산 와스타디움 (대한민국 vs 시리아)
황의조(보르도) 원톱에 센컨 스트라이커로 손홍민 선수가 공격을 이끌것으로 보여지며 K리그에서 맹활약중인 백승호 선수가 선발로 기용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백승호 바로셀로나 친구인 이승우는 현재 벨기에 리그에서 벤치 신세로 전락하면서 K리그 이적도 고려해야될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아쉽게 발렌시아 유스출신 마요르카 에이스 이강인 선수는 이번 3차전, 4차전 대표팀에 소집되지 못했습니다.
대한민국은 손흥민의 극장골로 난적 시리아에 2대1 승리는 하였지만 경기 내내 똥줄타는 경기를 간만에 보게 되었습니다. 울버햄튼 황소 황희찬은 시차 적응이 안되서 그런지? 하늘로 쏘아 올린 결정적인 찬스만 3개가 넘었습니다. 저게 EPL 공격수가 맞나 싶을 정도로 최악의 컨디션을 보여줬습니다. 전반전은 점유율만 70% 유지하고 결정적은 유효슈팅 한개 없이 삽질만 하는 경기력에 하품하다가 입찌저질뻔했습니다.
유효슈팅 0개 점유율 71% 하품나와서 입 찌저질뻔한 전반전 경기
대한 축구협회는 왜 아직도 벤투 감독을 안짜르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 전술과 선수기용은 정말 짜증이 납니다. 축구 철학과 전술은 감독의 생명인데 벤투는 조만간 짐싸서 고향 포루투갈에서 소나 키워야할 것 같습니다. 서형욱 해설위원과 이동국 해설위원은 후반전 내내 벤투 감독의 경기 운영과 선수 기용 부분에 대해서 못마땅해 하더군요. 역시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하나 같이 다 같은 생각이었나봅니다.
후반들어서 어느 정도 예열된 대한민국 태극전사는 러시아 루빈카잔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황인범 선수의 후반 48분에 중거리슛이 그대로 골대로 빨려 들어가며 대한민국의 선취점을 기록합니다. 사실 전반에 위협적인 슛을 쏘면서 영점을 잡던 황인범 선수는 황희찬 선수의 패스를 받고 드리볼을 툭툭 치더니 기습적인 왼발 중거리슛이 골망을 찢을듯 흔들었습니다. 사실 발등에 지대로 걸린 왼발 중거리 슛은 김병지 전성기때도 못막을 정도의 강력한 슛이었습니다.
러시아 루빈카잔 슈퍼 용병 황인범의 왼발 중거리슛 골망을 찢어 버리다.
황희조-황희찬-황인범 트리플 황 브러더스 중에 오늘 경기는 황인범이 멱살잡고 캐리한 경기였습니다. 첫 골 이후 시리아 선수들은 흔들리는 정신줄 속에서 헛발질과 무리한 파울을 가하면서 옐로우 카드 까지 받았습니다. 후반 중반까지 대한민국의 거센 공격에 맥을 못추던 시리아 알마 골키퍼만 극한의 직업 촬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국도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신나게 공격하다가 시리아의 역습 크로스 한방에 허둥지둥대던 대한민국 김영권, 정우영 선수는 오마 클리빈의 논스톱 슈퍼 발리슛을 막지 못하고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신나게 공격하다가 시리아 역습 한방에 떡실신 하는 대한민국 태극 전사들 1-1
오마 크리빈 선수의 후반 40분 동점골은 대한민국 축구를 절망에 쳐 넣고 말았습니다. 이동국 해설위원은 벤투 감독의 선수교체와 후반 경기 운영을 욕하고 배재성 아나운서는 이대로 무승부로 끝나면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은 어렵다며 징징대기 시작했습니다. 서형욱 해설위원도 벤투 감독을 욕하고 선수들의 파이팅이 부족하다고 징징대면서 경기는 후반 막바지로 치닫습니다.
1대1 동점 상황 배재성 아나운서의 징징 이동국, 서형욱 해설위원의 벤투 감독 뒷담화
벤투 감독은 오늘 최고의 경기력을 펼치고 있는 황인범 선수를 조규성 선수로 교체합니다. 이때 까지만해도 벤투 감독은 머릿속에 두부로 꽉찬거 아닌가 할 정도로 선수 교체 타이밍이나 기용이 정말 조기축구회 회장님 수준인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대표팀의 주장 손흥민 선수는 종아리 부상에도 불구하고 죽을힘을 다해 뛰기 시작했고 후반 45분 파울로 얻은 프리킥 찬스를 10명의 여성을 거느렸던 국가대표 의자왕 홍철 선수의 그림같은 크로스를 김민재 선수가 헤더로 떨궈준 공은 손흥민 선수의 발앞으로 정확히 배달되었고 침착하게 손흥민 선수는 정확하게 반대 골대를 보고 극장골을 성공시기며 벼랑으로 떨어진 대한민국 축구를 구해내는 손흥민 선수입니다.
후반 45분 의자왕 홍철의 프리킥 + 김민재 헤더 발앞 배송 + 손흥민 역전골
대한민국에는 정말 홍명보 전 수비수를 능가하는 선수가 나왔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 ~ 좋아할 수 밖에 없는것 같다. 그 이름은 바로 김민재 선수입니다. 정말 오늘도 결정적인 찬스를 다 막아 내면서 대한민국 승리에 일등 공신한 김민재 선수는 사랑 안할 수가 없습니다. 10명의 여자를 거느렸던 의자왕 홍철도 이번 경기에서 준수한 플레이를 펼치며 강한 멘탈을 과시했습니다. 보통 이런 뉴스가 터지면 멘탈 터져서 연습도 못하고 경기력도 안나올텐데 역시 의장왕 홍철은 흔들림 없이 전후반 90분을 소화해냅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4차전 일정
최종예선 4차전 빅매치 두경기가 내정되어 있습니다. 대한민국(피파랭킹 36위)과 이란(피파랭킹 22위) 경기와 일본과 호주 경기가 시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경기 일정과 역대 전적에 대해서 상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4차전 일정
- 일본 (3위) vs 호주 (1위) 10월12일 오후 7시14분 (일본 사이타마 스타디움)
- 이란 (1위) vs 대한민국 (2위) 10월12일 오후 10시 30분 (이란 아자디 스타디움)
- 오만 (4위) vs 베트남 (6위) 10월13일 오전 1시 (술탄 카부스 종합운동장)
- 시리아(6위) vs 레바논(4위) 10월13일 오전 1시 (킹 압둘라 국제 경기장)
- UAE (3위) vs 이라크(5위) 10월13일 오전 1시45분 (자벨 스타디움)
- 사우디(2위) vs 중국(5위) 10월13일 오전 2시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
U-23, AFC 아시안컵, 친선경기, FIFA 월드컵 예선전을 포함한 강적 이란과 역대 전적은 31전 9승 9무 13패입니다. 한국은 원정팀의 무덤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최근 3연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역대 전적 2무 5패로 47년 동안 단 한번도 승리하지 못한 구장입니다.
- 대한민국 vs 이란 역대 전적 : 31전 9승 9무 13패 (최근 전적 3연패)
- 대한민국 vs 이란 0대0 무 (2018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2017년 8월31일)
- 대한민국 vs 이란 0대1 패 ( 2018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2016년 10월11일)
- 대한민국 vs 이란 0대1 패 ( 2014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2013년 6월18일)
- 대한민국 vs 이란 0대1 패 ( 2014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2012년 1월22일)
중계방송은 tvN을 통해 생중계로 시청 가능합니다. 10월12일(화) 22시30분 tvN 아자디 스타디움
이란전이 펼쳐지는 아자디 스타디움은 해발 1273cm의 고지대에 위치한 경기장으로 원정팀 선수는 걷기만해도 숨을 제대로 쉴수 조차 없을 정도로 고지대에 위치한 경기장입니다. 더구나 최대 10만명까지 수용할 수있는 경기장으로 홈팀의 일방적인 응원은 원정팀에게 엄청난 압박으로 작용합니다. 다행이도 이번 4차전은 코로나19 방역수칙으로 무관중 경기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아쉽게도 비디오 판독 VAR도 시행되지 않아 홈팀 이란에게 유리하게 적용될 가능성이 매우큽니다. 한국 입장에서는 공정한 심판의 판단을 바랄 수 밖에 없는 아쉬움이 남는 대목입니다.
지금까지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한국 이란 경기, 중국 사우디 경기, 베트남 오만 경기, 일본 호주 경기 일정과 중계 그리고 역대 전적에 대해서 포스팅하였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좋은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스포츠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 레바논 베트남 중국 일본 축구 중계 역대 전적 주요 선수 (0) | 2021.09.07 |
---|---|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일정 중계방송 한방에 알아보기 (0) | 2021.09.02 |
KIA 브룩스 전자담배 대마초 성분 검출 기아 용병 퇴출 KBO 사건 사고 (0) | 2021.08.09 |
송진우 투수 아들 키움 송우현 음주운전 조사 야구선수 음주운전 (0) | 2021.08.09 |
메시 FC 바르셀로나 눈물의 기자회견 파리상제르망(PSG) 이적 (0) | 2021.08.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