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염,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암 증상 치료 예방 음식 추천

40대 이상 남성에게 흔히 발병하는 전립선 비대증과 전립선암에 대해서 궁금하신가요? 우리나라에서 최근 전립암은 남성 암 중에 가장 흔히 발생되는 암으로 발생 빈도수가 급격히 늘고 있는 암입니다. 남성분들은 각별한 주의와 전립선에 좋은 음식으로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전립선 사진

 전립선이란?

  전립선은 방광 아래에 위치한 요도를 둘러싸고 있는 분비선 조직입니다. 전립선은 정액의 일부를 생산하는 역할을 하며 약 20g 정도 되는 밤알 모양의 조직체이며, 전립선 가운데 소변이 통과하는 요도가 있습니다. 정액이 방출되는 생식기관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전립선이 비대해지거나 염증이 발생하면 소변의 줄기가 약해지고 성기능에 장애가 오는 증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전립선의 기능

  전립선의 기능은 크게 두 가지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고환, 정낭과 함께 생식기능을 담당하는 기관입니다. 전립선액은 남자 정액의 15%을 차지하고 있으며, 고환에서 만들어진 정자의 운동성을 도와 수태능력을 향상합니다. 알칼리성인 전립선액은 여성 나팔관의 산성농도를 중화시켜 난자와 수정이 이루어지도록 도와주는 매우 중요한 매개체 역할을 합니다.

대표적인 전립선 질환으로는 만성 전립선염,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통, 전립선암이 있습니다.

 

 전립선염이란?

  전립선염은 전립선에 염증이 생기는 증상입니다. 대부분 남성이라면 한번쯤 전립선염으로 고생한 경험이 있을 정도로 매우 흔한 질환입니다. 소변을 볼 때 통증이 있거나 소변을 자주 보고 시원치 않은 느낌과 잔뇨감, 야간뇨가 생기는 등 다양한 배뇨증상과 하복부, 회음부, 고환 등의 불쾌감이나 뻐근함 등의 통증이 나타날 수 있는 질환입니다.

요도염은 항생제 처방을 통해 쉽게 치료가 가능하나 전립선염은 치료가 매우어렵습니다. 장기간 치료를 통해 치유가 되고, 재발률도 높아 빠른 치료가 어렵지만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질환입니다. 재발률이 높다 보니 일상생활에 영향을 주어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로 삶의 만족도를 감소시키는 질환입니다. 하루빨리 전립선염의 원인과 치료제를 개발되었으면 합니다.

 전립선염은 대부분 환자분들이 감염 중인지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현대인의 적인 과임, 스트레스, 과로, 올바르지 못한 성생활, 차를 오래 타는 직종 (택시기사, 버스기사, 또는 대중교통 이용 직장인) 오래 앉아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소변을 자주 참을 때 전립선염 증상이 나타납니다.

• 전립선염 : 전립선에 염증이 생기는 증상
• 전립선염 증상 : 소변을 볼때 통증 발생, 소변을 자주 보고 시원치 않음, 잔뇨감, 야간뇨 생김, 배뇨증상과 하복부, 회음부, 고환 등의 불쾌감과 뻐근함의 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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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립선염 원인

 전립선염의 완치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세균성과 비세균성 원인으로 분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 이유는 각 원인에 따른 치료법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전립선 구조

구분	내용
세균성	요도염이 전립선 요도를 통하여 직접 전염 배뇨시 전립선관내로 감염된 소변의 역류 직장내 세균의 직접 또는 임파관을 따라 전염 혈류를 통한 감염
비세균성	소변의 화학성분에 의한 자극적염증이나 알레르기 현상 전립선 주위 장기의 기능적 이상 전립선 주위 정맥 순환장애 및 전립선괄약근 이상에 의한 요역류

• 전립선내 요의 역류
• 자가 면역 질환
• 정신적 요인
• 치질이나 대장염과 같은 염증이 임파관을 통해 전염되는 경우
• 헤르페스 바이러스 (HSV)에 감염되거나, 트라코모나스 같은 원충류에 감염된 경우
• 요도염의 전립선 요도를 통한 직접적 감염 : 임질균, 클라미디아, 유레아플라즈마, 마이코플라즈마

 

 전립선염 진단 방법

 전립선염의 진단은 일반적으로 전립선액(EPS) 또는 전립선 마사지 후 첫 소변(VB3) 또는 정액에서 세균과 백혈구의 증가 여부로 진단합니다. 전립선염 진단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 요도염과의 감별이 중요하기 때문에 초기 소변을 받아 염증 유무 확인
• 소변검사에서 이상이 없으면 전립선을 촉진, 압박하여 배출된 전립선액 검사
• 전립선촉진검사를 통해 전립선의 크기, 전체 경도, 경결 된 부위 여부를 파악
• 극심한 통증과 불편함으로 인해 전립선 마사지 검사가 힘든 경우 정액을 통한 검사 진행

■ 전립선염 진단 과정

1. 1차 소변, 전립선액, 정액, 전립선마사지 (정액검사) 후 첫 소변의 소견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전립선 염증 판단
2. 전립선액이나 정액에 백혈구수가 10개 이상이거나 백혈구 집합이 보이면 전립선염으로 진단
3. 백혈구 수의 증가는 없지만 지속적으로 배뇨증상과, 회음부의 불쾌감이나 통증 등이 있는 경우 만성 골반통증 증후군으로 진단하기도 함
4. 전립선염으로 진단되면 전립선액 균배양 검사 또는 PCR 검사를 통해 세균감염여부 확인

■ PCR 유전자 검사란?

PCR (종합효소 연쇄반응) 검사는 어떤 세균의 DNA(유전자)를 증폭시켜 정확한 원인균을 규명하는 진단 방법입니다. 현재 전립선염 진단 검사 중에 가장 높은 정확도를 나타내고 있는 PCR 유전자 검사입니다.

■ 전립선 초음파 검사란?

경직장초음파를 통해서 전립선의 크기, 이상 유무, 기타 질환 유무를 정밀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암, 혹은 요도 경부 협착 등 감별진단에 자주 사용되는 초음파 검사입니다. 만성전립선염의 경우 전립선 실질의 반향을 볼 수 있습니다. 피막이 불규칙하게 두꺼워지고, 전립선 주위 정맥들이 확장돼있으며, 흔히 전립 선결적이 관찰됩니다.

■ 요속검사란?

요속 검사는 실제 배뇨상타를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컴퓨터에 연결된 배뇨 기기 앞에서 직접 소변을 보는 검사 방법인데 요속검사를 하면 배뇨 시 최고 요속, 배뇨량, 잔뇨량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하여 폐색의 정도와 방광의 기능을 판단하고 치료방법과 약물 선택을 하는데 유용한 검사방법입니다.

 

 전립선염 증상

전립선염 증상은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전립선에 염증이 생기면 제일 먼저 빈뇨, 세뇨, 잔뇨감등의 배뇨 증상, 회음부, 고환, 허벅지 통증과 같은 신경통 증세가 나타납니다. 그리고 제일 남성분들이 두려워하는 성기능 저하 증상이 치명적입니다.

 

전립선 위치

구분	내용
통증	요도의 불쾌감, 가려움, 작열감 통증
배뇨 증상	소변을 자주보는 현상, 잔뇨감, 약해진 소변 줄기, 야간뇨, 회음부, 고환, 전립선 부위의 묵직한 불편감, 만성적인 통증, 아랫배, 골반부위, 허리, 허벅지의 만성적인 불편감이나 통증
성기능 증상	조루증, 성욕감소, 발기유지기능, 감소 사정시 불편감이나 통증 혈정액증

■ 전립선염을 악화 시키는 생활습관

• 과음, 과로
• 과도한 스트레스
• 과격한 성생활
• 장시간 운전, 앉아서 하는 일, 소변 참는 행동

 

 전립선염 치료 방법

 전립선염은 행동치료법과 약물치료 방법이 있습니다. 행동치료법은 자전거, 오토바이, 승마 운동을 통해 회음부의 전립선을 직접 자극시켜는 행위를 삼가합니다. 장시간 앉아 있는 자세나 소변을 오래 참는 행위는 하지 않습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를 통해 혈액순환에 도움되는 생활 습관을 갖습니다. 혈액 순환은 전립선염 치료에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커피, 녹차, 홍차 등 카페인이 높음 음료는 이뇨 효과로 인해 오히려 전립선에 나쁜 영향을 줍니다. 평상시 전립선 마사지와 온수좌욕, 가벼운 운동을 통해 혈액순환을 개선시켜줍니다. 그리고 남성분들은 규칙적인 성생활과 무리한 성행위는 가급적 피합니다.약물치료는 항생제 치료, 소염진통제, 근이완제, 항콜린제, 알파차단제 등을 통해 전립선염을 치료합니다. 현재 전립선염 전용 치료제가 없는 상황입니다. 그만큼 전립선염은 약물치료가 어렵습니다. 아직까지 전립선염 치료제는 개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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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립선비대증이란?

 전립선 비대증은 중년 남성들에게 가장 흔하게 발생되는 증상입니다. 전립선은 남성에게만 있는 장기로 방광 바로 밑에 위치하여 배뇨와 성생활에 중요한 기능을 합니다. 

전립선비대증은 전립선이 비대해져 전립선 한가운데를 통과하는 요도를 압박하여 배뇨증상이 생기거나 성기능의 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을 말합니다. 전립선비대증은 30대 중반부터 60대 남자의 60%가 앓고 있는 질환이며 80대의 80%가 대부분 전립선 비대증 환자라고 보시면 됩니다.

■ 전립선 비대증의 원인

 유전적인자, 체질, 영양, 동맥경화, 인종간 차이 등 여러 가지가 거론되나 명확히 규정되지 않은 증상입니다. 내분비 기능이 저하되고 고령자에게 많이 발생하는 점을 비춰볼 때 남성호르몬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보입니다. 현재는 전립선 비대증 원인은 명확하게 나와있지 않습니다.

■ 전립선 비대증의 증상

• 세뇨 : 소변 줄기가 가늘다.
• 빈뇨 : 소변이 자주 마렵다.
• 잔뇨감 : 소변을 보고 난 후에도 마렵다.
• 단절뇨 : 소변이 나오다 끊긴다.
• 절박뇨 : 소변을 참기 힘들다.
• 야간뇨 : 잠을 자다 자주 소변을 본다.
• 배뇨지연 : 소변이 잘 안 나온다.
• 요실금 : 의지와 상관없이 소변이 샌다.
• 요폐 : 소변이 안 나온다.
• 혈뇨 :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온다.

 

 전립선 비대증의 치료법

 전립선 비대증 치료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약물치료는 최근 의학 발전으로 부작용도 거의 없는 치료 방법입니다. 알파-교감신경 차단제와 항남성 호르몬제를 복용하여 전립선 비대증을 약물로 치료합니다.

둘째 수술적 치료법입니다. 경요도전립선 절제술은 전립선 절제경이라는 내시경을 요도에 삽입한 후 비대된 전립선조직을 루프형 전기칼로 깎아내 제거하는 수술입니다. 현재 전립선 비대증 수술방법 중에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수술방법은 개복 전립선 수술입니다. 개복 수술은 하복부의 상처골부위에 정중앙 혹은 측선으로 절개를 하여 시행하게 되며 치골 후 및 치골상부의 두 가지 접근 방법이 있습니다. 시술이 전문적이고 위험한 부분이 있어 많이 시행하지는 않는 수술 방법입니다. 아주 심해 전립선 비대일 경우에만 시행되는 수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전립선암

 전립선암 원인은 전립선 세포가 암세포로 변화하는 과정에서는 세포의 암적 변화를 억제시키는 유전자 기능이 저하되고 세포의 암적 변화를 유도시키는 유전자가 활성화되면 암세포가 형성됩니다. 전립선암은 현대 사회에서 육류 섭취 과다와 스트레스, 음주, 남성호르몬의 영향도 받습니다.

 

전립선암은 50대 이상에서 급격히 발생하는 암입니다. 우리나라 전립선암 발생률은 50대부터 60~70대 환자가 대부분이며 80대 이후에는 발생률이 줄어드는데, 한국 남성 평균수명이 70대이기 때문에 80대 이후 전립선암 환자는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전립선암 증상은 다른 대부분의 암과 비교하여 증식하는 속도가 매우 느립니다. 초기에는 증상이 없으나 암이 어느 정도 진행되면 각종 배뇨증상과 전이에 의한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요도를 둘러싸듯이 존재하는 전립선 조직이 암세포에 의해 증식하면 요도를 압박하여, 소변이 잘 나오지 않고, 소변 줄기도 가늘어집니다. 

■ 국소질환에 의한 증상

1. 방광배출로 폐색에 의한 증상 
2. 방광배출로 폐색증상외의 증상
3. 광범위한 국소침윤에 의한 증상

■ 전신질환에 의한 증상

1. 뼈의 통증
2. 림프절 전이에 의한 증상
3. 신경장애 증상
4. 기타 증상

■ 전립선암 진단

전립선암의 초기에는 암이 주변으로 퍼지기 전이므로 치료가 잘 되지만 진행된 전립선암은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매우 무서운 병이므로 전립선암의 조기 진단이 매우 중요합니다.

전립선암 진단 검사는 크게 4가지 검사가 있습니다.

• 직장수지검사 (DRE)
• 혈청 전립선특이항원 PSA검사 혈청
• 경직장 초음파검사
• 조직생경 직장 초음파검사

■ 전립선암 치료

전립선암의 치료방법은 병기와 종양의 분화도, 환자의 나이, 건강상태에 따라 치료 가능 여부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전립선암 치료법은 대기 관찰요법, 근치적 수술, 방사선치료, 호르몬치료, 항암 화학요법 등이 있습니다. 환자 상태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전립선암 치료를 합니다. 심지어 내적 거세, 외과적 거세 치료 방법이 있습니다.

 

 전립선에 좋은 음식

 전립선은 음식을 통한 예방 식생활이 매우 중요합니다. 아시아보다 서양에서 전립선 관련 질병이 높게 발생하는 이유는 서구화된 육류 중심의 식습관과 몸에 축적되는 동물성 지방이 전립선암을 유발한다고 학회에서는 이야기합니다.

 

전립선에 좋은 음식

■ 빨간 토마토 & 노란 카레

전립선암의 위험을 낮추기 위한 대표적인 성분은 리코펜입니다. 리코펜은 토마토, 수박 등에서 보이는 빨간 색소입니다. 이 색소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므로 전립선암을 예방합니다. 미국 의학 논문에 의하면 6년간 토마토가 함유된 음식을 먹은 사람은 먹지 않은 사람보다 전립선암의 발병률이 20% 감소되고, 일주일에 10회 이상 먹는 사람은 발병률이 50%에 그쳤습니다. 이처럼 토마토는 전립선에 가장 좋은 음식입니다. 

카레의 노란 색소로 사용되는 커큐민이 전립선암 발생과 전이를 막는데 효과적이라는 동물실험 결과가 새롭게 발표되면서 전립선 예방을 위해 카레와 겨자를 즐겨 먹는 것을 비뇨기과 전문가 의학 잡지를 통해 자주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 녹차

녹차는 항암효과가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1970년부터입니다. 일본 시즈오카현의 암 사망률이 일본 전국 평균에 비해 현저히 낮게 나타나자 연구진이 조사하였고 그 결과 녹차를 매일 마시면서 항암효과를 보았습니다. 녹차를 즐겨 마시는 중국도 남성들이 전립선암에 걸리 위함이 2/3까지 줄일 수 있다고 하였고 녹차를 마신 기간이 길면 길 수록 전립선암 발병 위험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의학계는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카테킨류는 녹차의 씁쓸하고 떫은맛을 내는 성분이지만 황산화 효과가 탁월하고 녹차의 항암효과, 항균 효과, 심장병 발생 억제 효능을 나타내는 성분으로 밝혀져 있습니다. 

■ 콩 및 콩 가공식품

콩과 콩 가공식품은 의학계에서 이미 전립선암 예방 음식으로 정평이 나있는 상황입니다. 콩 섭취는 식이적 요소가 전립선암의 발생에 중요한 역할을 할 가능성이 있고 콩의 성분은 전립선암 치료제와 화학적 암 예방제로 개발되고 있을 정도로 전립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전립선암 예방 7대 수칙 

1. 50대 이상 남성은 매년 한번 전립선암 검진 (직장 수지검사, 전립선 특이항원 검사)를 받습니다.
2. 가족이나 친척 중에 전립선암에 걸린 사람이 있다면 40대부터 매년 전립선암 검진을 받습니다.
3. 된장, 두부 등 콩이 많이 함유된 식품을 즐깁니다.
4. 동물성 고지방식을 피합니다.
5.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많이 섭취합니다.
6. 항산화 물질인 리코펜이 풍부한 토마토를 익혀서 먹습니다.
7. 오래 앉아 있는 것을 피하고 한 번에 30분 이상, 일주일에 3번 이상 운동을 합니다.

지금까지 전립선, 전립선염,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암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특히 40대 남성부터는 전립선 관리와 음식을 통해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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