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차혜영 결혼 소식이 궁금하신가요? 윤계상과 차혜영 러브스토리부터 혼인신고 이야기를 재밌고 즐겁게 소개하려고 합니다. 2020년 가을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한 두 사람은 1년여 만에 결혼을 하게 됩니다. 정말 축하해주고 싶네요.
윤계상 차혜영 러브스토리
가수에서 배우로 활동 중인 윤계상은 올 가을 결혼한다고 합니다. 두근두근 과연 윤계상이 첫눈에 반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바로 5살 연하의 여자 친구 차혜영 씨입니다. 현재 차혜영 씨는 논픽션 대표와 스튜디오 콘크리트 공동 대표로 2010년 본인의 브랜드를 론칭할 정도로 온라인 내에서 엄청난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백화점까지 진출하며 활발한 마케팅까지 하고 있네요.
배우 유아인과 함께 아티스트 그룹의 스튜디오 콘크리트 공동 대표직을 역임하고 있고 창조적이고 예술적인 작품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습니다. 차혜영은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한다고 보시면 되고 최근에는 아티스트로 많은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윤계상과 차혜영은 2020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게 되었고 당시 윤계상은 이하늬와 결별한 상황에서 만났다고 해서 양다리는 아닙니다. 깨끗하게 2020년 배우 이하늬와 헤어진 후 바로 차혜영 씨를 만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윤계상은 이하늬와 무려 7년간 (2013년~2020년) 사귀면서 당연히 결혼까지 갈 거라고 생각했지만 남녀 사이는 아무도 모른다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윤계상 과거 여자친구
- 핑클 성유리 (~2004년 윤계상 군입대 후 결별)
- 핑클 성유리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 결혼
- 배우 이하늬 (2013년~2020년 결별) - 7년 연애
주변 사람들 말로는 윤계상이 이하늬와 헤어진 후 엄청나게 괴로워하며 정신을 못 차릴 정도라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윤계상은 차혜영을 만나며 위로와 격려하며 사랑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윤계상은 당시 차혜영씨에게 많은 감동과 위로를 받으며 이 여자와 결혼을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고 결국 1년 연애 끝에 결혼까지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 윤계상 이하늬 결별 (2013년 ~ 2020년)
- 윤계상과 차혜영 소개팅 (2020년 가을)
- 윤계상 차혜영 연애 시작
- 윤계상 차혜영 혼인신고 2021년 8월
- 윤계상 차혜영 결혼 (2021년 가을)
차혜영 프로필
윤계상 예비신부 차혜영 프로필은 1983년생 39살로 대학 졸업 후 의류 사업 '프로덕트' 편집 매장을 운영하였습니다. 2014년 배우 유아인과 스튜디오 콘크리트라는 회사를 공동 설립하였습니다. 스튜디오 콘크리트는 작가들의 전시부터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그리고 상품 판매까지 하는 복합적인 아티스트 공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19년 11월 스튜디오 콘크리트가 아닌 논픽션이라는 향수와 바디케어 제품 뷰티브랜드를 홀로서기로 런칭하였고 유아인이 캠페인 촬영을 자신의 집을 빌려주고 또 촬영 후에는 몰래 회식비를 주었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유아인과 굉장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논픽션은 2020년 기준 매출 55억 원에 영업이익 22억으로 성장 중에 있습니다.
- 이름 : 차혜영
- 출생 : 1983년생 (39살) - 윤계상 1978년생(44살) 5살 차이
- 직업 : 뷰티 아티스트
- 논픽션 대표, 스튜디오 콘크리트 공동대표 with 유아인
윤계상 결혼 발표 소감문 내용
안녕하세요. 연인 식구들. 윤계상입니다.
더위와 코로나 때문에 몸과 마음이 많이 지친 요즘입니다. 자도 현장에서 조심하며 열심히 촬영하고 있지만 참 쉽지가 않네요. 하지만 여러분들이 전해주시는 응원이 어찌나 힘이 되던지. 정말 정말 큰 감동입니다!
이렇게 편지를 쓰는 이유는 여러분들에게 먼저 중요하게 알리고 싶은 소식이 있어서입니다. 막연하게 언젠가는 이런 글을 쓸 날이 내게도 올까 했었는데 막상 그 순간이 오니 굉장히 쑥스럽고 긴장됩니다.
저 결혼합니다. 긴 시간 함께 해온 여러분들에게 이 소식을 가장 먼저 알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됩니다.
제 아내가 될 사람은 좋은 성품으로 주변을 따뜻하게 만드는 사람입니다. 저의 몸과 마음이 지쳤을 때 절 지켜주고 사랑으로 치유해 주기도 했습니다. 정말 좋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평생 함께 하고 싶다는 확신도 들었고요.
결혼식은 코로나 시국으로 사실상 어려운 부분이 많아 아쉽지만 당장은 생략하고 이번 달 안에 혼인신고를 하려고 합니다. 새로운 인생 2막이 시작되는 특별한 날인만큼 무언가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있지 않을까 고민하다가 함께 하기로 한 마음을 작게나마 다른 의미 있는 곳에 나누어 주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그리고 설레는 마음과 함께 조금 걱정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지난번에도 말씀드린 적이 있듯이 저는 긴 시간 동안 연예인이라는 특수한 직업으로 살아온 사람이지만 제 아내가 될 사람은 비 연예인 이기에 갑작스럽게 과도한 관심에 노출되는 것이 너무 부담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부부로서 서로 의지하고 보살피며 살아갈 저희이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일궈온 일들은 별개로 인정받고 존중받을 수 있게 배려해 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
아직도 미숙한 부분이 너무 많은 제가 정말 귀한 사람을 만나 좋은 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자난 날보다 앞으로 살아갈 날들이 훨씬 더 소중한 만큼 하루하루 더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세요. 연인 식구들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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