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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이야기/골프시

볼마커 마크하세요 컨시드

by 바른블로그 2021. 1. 10.

골프를 치다보면 컨시드 상황에서 애매한게 까리한게 정말 많이 발생합니다. 컨시드를 줄까 말까 고민되게 만드는 상황에서 후하게 컨시드를 주지 못하는 제 자신의 모습을 한편의 시로 담아 보았습니다. 야박해진 나의 모습과 동시에 저는 이렇게 외칩니다. " 마크하세요" 

볼마커 마크하세요 컨시드 OK 오케이

애매 까리 줄까 말까 고민 마크 컨시드 오케이이란 단어를 사용해서 재밌는 시한편을 작성해보았습니다. 실력이 부족하면 마음이라도 넓어야하는데 골프를 칠때마다 볼마커를 하라는 뜻으로 마크하세요 라는 말을 하는 제 자신이 싫어집니다. 앞으로는 조금 더 넓은 마음으로 컨시드 OK 오케이 라고 부르고 싶네요.

골프시 애매한게 까리한게 줄까말까 고민되네 컨시드 상황에서 오케이를 주지 않고 마크하세요라고 하는 제 자신의 모습을 시로 담아 보았습니다.
OK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내기는 내기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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