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를 치다보면 컨시드 상황에서 애매한게 까리한게 정말 많이 발생합니다. 컨시드를 줄까 말까 고민되게 만드는 상황에서 후하게 컨시드를 주지 못하는 제 자신의 모습을 한편의 시로 담아 보았습니다. 야박해진 나의 모습과 동시에 저는 이렇게 외칩니다. " 마크하세요"
볼마커 마크하세요 컨시드 OK 오케이
애매 까리 줄까 말까 고민 마크 컨시드 오케이이란 단어를 사용해서 재밌는 시한편을 작성해보았습니다. 실력이 부족하면 마음이라도 넓어야하는데 골프를 칠때마다 볼마커를 하라는 뜻으로 마크하세요 라는 말을 하는 제 자신이 싫어집니다. 앞으로는 조금 더 넓은 마음으로 컨시드 OK 오케이 라고 부르고 싶네요.
'골프 이야기 > 골프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반자탓 전날과음탓 클럽탓 캐디탓 라이탓 연습탓 핑계대는 골프 (0) | 2021.01.19 |
---|---|
대한민국 골프장은 양쪽 모두 OB 홀이 너무 많다. (0) | 2021.01.17 |
남녀차별 레슨 골프레슨 굿샷 나이스샷 (0) | 2021.01.03 |
새해인사 골프가 재밌소 골프가 좋소 (0) | 2021.01.03 |
골프시 골프공 종류 1피스 2피스 3피스 벙커빠진 내공 (0) | 2020.12.27 |
댓글